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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두번째 토론회 보험 개혁 순회 온건파가 샌더스 의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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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두번째 토론회 보험 개혁 순회 온건파가 샌더스 의원 공격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7.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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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AFPBBNews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Detroit)에서 30일 2020년 대통령 선거 민주당 2차 공개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지지율 상위인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과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이 등단 첫날은 미국 경제 살리기의 길에 대해 격론을 벌였으며, 국민 모두 보험제도 창설과 같은 자유주의 정책을 내건 두 후보를 온건파 후보들이 공격. 두 사람이 밀리기도 했다.

 

절친한 친구사이기도 한 샌더스 씨와 워런 씨는 모두 좌편향 정책을 펴며 풀뿌리 운동을 펼치며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원의원이다.

 

워렌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약점이 부유층이나 강한 인맥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고, 다른 모든 사람은 얼굴에 먹칠을 하는 부정한 제도를 그대로 둔다고 주장하며 대규모 구조개혁을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보험제도 개혁을 비롯한 미국 경제의 극적 변화를 요구하는 워런과 샌더스 씨에 대해서는 일부 온건파로부터 즉각 명쾌한 반론이 나왔다.

 

존 딜레이니(John Delaney) 전 하원의원은 "우리는 선택할 권리가 있다. 국민 모두 보험제도 같은 나쁜 정책을 내세우는 샌더스나 워런 씨가 끌고 가려는 길을 갈 수도 있지만 불가능한 약속은 무당파층을 멀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이어진다"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토론회가 열린 미시간 주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진영에 빼앗긴 경합 주. 31일 토론회에는 유력한 조지프 바이든(Joe Biden)전 부통령이 등단하고, 카마라 해리스(Kamala Harris)상원 의원과 인종 문제로 바이덴씨를 강력 비난하고 있는 아프리카계 코리 부커(Cory Booker)상원 의원이 참가한다.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은 출마자들이 난립하고 있다.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는 많은 후보가 걸러져, 9월 다음 토론회까지 후보자는 절반 정도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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