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트로트인싸 가수 차현(본명 김환) 26일 전북 장수군 장수읍 의암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요사랑콘서트> 녹화방송에 전격 출연했다.
전북 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희망의 한마당, 제15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 기념 inetTV ‘가요사랑콘서트’ 녹화방송에 가수 차현이 출연했다.
시원한 가창력 소유자 가수 차현이 ‘사랑의 스파이’를 열창하고 YJBaBa 안무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방청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금번 '가요사랑콘서트'에서는 MC 김호정 진행으로 떠오르는 트로트 아이돌 차현, 남진, 김혜연, 하동진, 강민주, 이혜리, 문연주, 이애란, 김양, 박구윤, 양용모, 황진희, 차오름, 김다나, 김두일, 조미량 등이 출연,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안겨 드렸다.
최고의 성인가요와 최정상급 스타들로 꾸며지는 <가요사랑콘서트> 녹화방송은 inetTV 외 다수의 케이블 TV를 통해 전국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수 ‘차현’은 전국노래교실 외 많은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빼어난 비쥬얼(visual)과 탄탄한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귀공자를 꿈꾸는 트로트 인싸, 가수 차현의 행보가 몹시 기대된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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