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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NO 재팬’ 확산 분위기…31일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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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NO 재팬’ 확산 분위기…31일 규탄대회
  • 박준태 기자
  • 승인 2019.07.30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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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일본 수출규제 및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범시민 규탄대회 개최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장각중,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장)는 31일 오전 11시 원주의료원 사거리(동보노빌리티타워 앞)에서 ‘일본 수출규제 및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범시민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원주시 사회단체 회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 규제 조치 및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등을 촉구하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장각중 협의회장은 ”이번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 원주시 이·통장연합회, 원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원주시 새마을회 등 10개 사회단체가 연쇄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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