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와 포항성결교회는 30일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성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해도119안전센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사회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포항성결교회에서 준비한 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를 남부의용소방대에서 직접 방문하여 설치할 계획으로 이루어졌다.
황영희 서장은 “이번 행사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과 홍보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재예방 정책과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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