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남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2019 합천 바캉스 축제’에서 청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대표 축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청도군을 비롯한 국내관광 선도도시 간 관광교류협의회 7개(대구 중구, 강진군, 목포시, 청송군, 청도군, 고령군, 합천군) 시군이 참가해 협의회 도시 간 화합과 교류에 다 같이 힘을 모았다.
청도 관광 홍보부스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한국코미디타운와 같은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으며 다음달 3일에 개최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 등 청도를 대표하는 축제도 홍보했다. 또한 청도군 주요 농특산물 시식과 SNS 팔로우 이벤트로 홍보를 극대화 시켰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앞으로도 시군별 대표축제에 홍보부스 운영으로 청도의 관광자원을 타시군 지역주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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