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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서울청 ‘여성안전 종합 치안대책’ 사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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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서울청 ‘여성안전 종합 치안대책’ 사안 점검
  • 조현철 기자
  • 승인 2019.07.29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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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사진=조현철 기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사진=조현철 기자]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관악을)가 지난 26일 관악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송병일 생활안전부장(경무관) 등 경찰 주요 관계자로부터 여성 대상 범죄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고 관련 사안을 점검했다.

사회적으로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로 인해 여성들의 불안감은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5월 한 영상이 언론 및 SNS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며 전국을 경악에 빠뜨린 바 있는데,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한 여성이 귀가 중 간발의 차로 뒤따라오던 남성으로부터 위험에서 벗어난 아찔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TV 강간미수 영상이었다.

이처럼 여성대상 성범죄 피해자는 연간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성폭력 피해 여성이 2만 9272명으로 전년 (2만 6116명) 대비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날 보고회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여성범죄 근절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 원내대표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지방경찰청의 여성안전정책 추진계획현황 등을 보고받고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 및 법제화를 위해 오 대표는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 대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로 인해 여성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1인 여성가구의 불안을 해소하고 여성대상 강력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추진해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대표는 “앞으로 향후 국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여성안전 치안대책과 관련한 예정이 보다 확장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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