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 기자] 기아자동차 경남동부지역본부( 본부장 김병권 )는 지난 26일 울산 진장동 하나로마트 야외주차장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와 프리미엄세단 'K7'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셀토스는 지난달 인도에서 세계최초로 공개 되었으며. 인도는 급부상한 신흥시장으로 현대,기아자동차는 미래를 대비해 오래전부터 과감하게 투자를 감행했던 시장이다.
셀토스는 뛰어난 스타일과 안전장치 편의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보행자와 차량인식이 가능한 전방충돌방지장치, 차로이탈방지,보조,차로유지보조장치 같은 인기 있는 첨단 기능들이 기본 탑재 되었으며, 원격시동기능 이 포함된 스마트키가 주력트림 프레스티지에 에 장착 된다.
셀토스 와 함께 전시된 K7프리미어는 7월 한달 계약(7월 25일 기준) 9482대, 현재까지 출하는 5359대, 미출하는 9233대로 극심한 불경기 임에도 선풍적인 계약 출하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