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영암군 금정면은 지난 25일, 금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7월 1일자로 부임한 제29대 김규환 면장과 이장·기관·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는 7월중 반상회에 맞추어 이루어졌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각 마을이장·기관·사회단체장 소개와 함께 환영의 꽃다발 전달, 취임사, 환영사, 현안업무보고, 반상회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취임사를 통해 김규환 면장은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고 지역의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해 면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과 서로 소통하며, 탁상행정 보다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식 금정면 이장단장은 환영사에서 “금정면 고향에 부임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김규환 면장은 탁월한 행정 수행능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어 금정면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면민과 소통하며 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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