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전남 영암군 신북면 천민성 신임면장은 지난 1일 신북면으로 발령 받고 난 후 첫 이장회의를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천민성 면장의 첫 이장회의로 이장님들께 새로 전입해온 직원소개와 함께 인사 후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에 따른 지역민의 이용 홍보, 지방세 체납액 징수 독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주의 및 폭염특보 발효시 야외활동을 자제 등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의논했다.

천민성 신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시고 면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정 추진에 있어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고령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며, 이장님들의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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