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전주덕진경찰서는 25일 오전 덕진경찰서로 새로 전입한 경찰관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경묘지 참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군경묘지 참배는 새로 전입한 경찰관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분향 및 묵념을 시작으로 경찰묘역을 순회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덕진경찰서의 일원이 되는 시간이 가졌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덕진경찰서로 전입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경찰관의 정신을 절대 잊지 말고 주민이 행복한 정성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