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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 여행엽서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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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 여행엽서전 열린다.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7.24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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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여행 엽서전
△구례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 여행엽서 전시회 개최[사진=구례군]
△구례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 여행엽서 전시회 개최[사진=구례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무더운 여름, 구례의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에서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두근두근!! 추억의 여행엽서전이 오는 26일에서 8월8일 까지 2주간 열린다.

2017년 개관 이후 7회를 맞는 갤러리 ‘척’의 이번 전시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두근두근!! 추억의 여행엽서전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구례에서 휴가를 즐기는 주변의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미술관에서 잠시 쉬어 가기를 바라며 준비되었다.

외국여행이나 그림책에서 본 듯한 눈에 익은 엽서로 된 명화와 지니고 싶은 아기자기한 소품, 척박한 땅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 이 담긴 사진, 아는 사람 없는 낯선 땅에서 느끼는 생각들이 그림으로 이어져 전시된다.

아이쿱생협이 조성한 구례주택단지인 문척면 화양마을에 있는 작은 미술관 갤러리 ‘척’은 2017년 개관, 첫 번째 전시회 ‘지리(智異) - 다름 알기’이후 매년 개인전을 비롯해 내셔널트러스트 시민문화유산 전시, 그림책 원화전, 조각보‧바느질전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이어왔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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