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장, 여름철 폭염대비 위험물 시설 현지 지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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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장, 여름철 폭염대비 위험물 시설 현지 지도방문
  • 윤태순 기자
  • 승인 2019.07.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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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남부소방서
사진=포항남부소방서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서장 황영희)는 24일 지역 내 OCI(주) 포항공장(청림동 소재)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여름철 폭염으로 위험물 시설에 대한 유증기 화재·폭발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사진=포항남부소방서

황영희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인화정이 낮은 제4류 위험물을 많이 취급하는 사업장인 만큼 폭염으로 인한 다량의 가연성 증기 발생이 우려되므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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