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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 서구의회 의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관한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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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 서구의회 의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관한 조례’ 발의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7.24 11: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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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정우석 의원[사진=서구의회]
△광주 서구의회 정우석 의원[사진=서구의회]

[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서구의회(의장 강기석)가 정우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4일 오전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우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화재사고 시 골든타임에 질식사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조작이 쉽고 누구나 사용가능한 방연마스크를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여 주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있다.

정 의원은 “화재 발생 시 기존에 소화설비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화재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한 방연마스크의 비치가 피난설비의 보완적인 역할을 하여 화재로부터 구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74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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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호 2019-07-25 16:12:07
국민들이 제대로 된 방연마스크를 선택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이다.
①제품 포장은 어둠 속에서도 찢기(개봉하기) 편리한가? (눈감고도 포장을 개봉 할 수 있어야 한다.) ② 방연마스크를 남녀노소, 안경 낀 사람도 쓰기 편한 구조인가? ③ 연기와 화염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는 두건(후드)식인가? (얼굴 보호 및 눈을 연기와 유독가스 부터 격리하여 안전하게 시야확보를 통한 탈출구 찾기에 편리해야 한다. 물수건 형태는 이 기능이 취약하다.) ④ 두건(후드)은 화염이 닿을 때 불이 붙지 않는 난연(難燃) 재질인가? (라이터로 10초간 두건 표면에 화염(火炎)을 접촉시켜 연소 테스트를 해본다. 이 때 두건에 불이 붙어서 그을음을 내며 연소하면, 얼굴 피부에 불똥이 떨어져서 2차 화상을 유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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