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브라질 클래식 기타리스트 초청 ‘옥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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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브라질 클래식 기타리스트 초청 ‘옥상콘서트’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07.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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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724() 오후 630분 팽성국제교류센터 옥상 정원에서 내외국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야외 콘서트를 개최했다.

 재단은 2016년부터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연계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초청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마르코 페레이라의 재즈 감성이 담긴 기타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는 특별히 브라질 대사관과의 협업을 통해 브라질 전통 다과와 탄산수를 무료로 제공하여 귀와 입이 즐거운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오프닝 공연으로 SBS케이팝스타2에 출연하였던 평택 출신 싱어송라이터, 최예근 양의 노래도 분위기를 한 층 살렸다.

 야외 공연장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에는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클래식 기타에 취미가 있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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