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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고추 발효액 특허기술' 통상실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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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고추 발효액 특허기술' 통상실시 계약 체결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7.23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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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추의 색(色) 다른 변신... 유산균 활용 고추 발효액, 소스 등 가공제품 변신
충북농업기술원은 ‘고추 발효액 특허기술’을 ‘㈜후드원’과 ‘농부인푸드’에 통상실시 계약을 23일 체결했다.(사진=충북 농기원)
충북농업기술원은 23일, ‘고추 발효액 특허기술’을 ‘㈜후드원’과 ‘농부인푸드’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충북농기원)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충북고추산학연협력단(단장 김흥태)과 공동 연구를 통해 얻어진 ‘고추 발효액 특허기술’을 ‘㈜후드원’과 ‘농부인푸드’에 통상실시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본 특허기술은 생고추즙이나 고춧가루액에 면역활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유산균을 발효해 매운맛은 감소시키고, 기호도는 향상된 기술로서 다양한 가공품에 첨가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그 동안 충북 생산 고추의 소비촉진을 위해, 고추장과 고춧가루에 한정되어 있던 것을 본 특허의 발효기술을 통해, 고추를 소재화해 소스 등 다양한 가공품에 적용이 가능해졌다.

고추발효액과 발효액으로 코팅한 팽화과자(사진=충북농기원)
고추발효액과 발효액으로 코팅한 팽화과자(사진=충북농기원)

본 기술을 이전 받는 ‘㈜후드원’에서는 고추칠리소스나 김치양념 등의 소재화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며, 잡곡을 활용해 팽화과자를 생산하는 ‘농부인푸드’에서는 고추발효액을 쌀과 접목해 매콤새콤한 팽화과자를 개발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엄현주 박사는 “특허기술이 현장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충북 대표작목인 고추 연구에 더욱 매진해,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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