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기간인 8월 14일까지 운영 봉사시간 인정
[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청소년 지방세 세정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지방세 및 납세의무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세정체험은 지방세 기초상식 및 운영체계 등 사전교육(1시간)과 체납차량 조회 및 번호판 영치 현장체험활동(2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광주 내 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자에게는 자원봉사실적 3시간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한 뒤 동구청 세무과 체납관리계(608-3153)로 전화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지방세와 납부의무 중요성을 배우고 자원봉사실적도 인정되는 이번 세정체험활동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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