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성장 비법을 담은 발효액 드림키가 여름방학을 맞아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스타그램에 제품 사진과 지정한 단어를 태그해서 업로드 하면 7월 마지막 주부터 삼주간 매주 10명씩 총 30명에게 2주 체험분과 깜짝 선물을 담은 럭키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해시태그 ‘앞줄탈출, ‘드림키’, ‘여름방학’, ‘성장기비법’ 의 태그를 달아 원하는 드림키 제품 사진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유를 업로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수요일에 드림키 공식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드림키는 올 3월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두 명의 엄마가 창업해 K- 스타트업 기술혁신형 우수 아이디어 사업, 여성 벤처협회 창업기업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또한 출시 전 클라우드 펀딩 1336% 달성, 소비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기존 출시한 다른 성장기 제품들과는 다르게 허준의 대표 고서에 기록된 성장기 비법을 담은 것은 것이 ‘드림키’만의 독특한 점이다. 성장기 맞춤 9종 원료(오가피, 속단, 황기)를 정성스럽게 발효해 흡수율을 높였으며, 화학 공정이나 합성 첨가물을 가미 하지 않았다. 드림키에 적용된 초미세 3단 발효공법은 영양소 파괴 없이 성장기에 필요한 유효 성분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 기법이다.
고서의 전통원료들을 사용하지만 쓴맛이 없다는 점도 드림키의 장점이다. 960시간 천연미생물 발효를 통해 쓴맛과 쓴향을 완전히 제거하였다. 전통원료를 사용하는 시중의 제품대비 30~70% 가량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도 구매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푸른친구들 강혜원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앞줄탈출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제품의 진정성과 품질을 알리고자 이번 SNS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드림키는 출시 1년도 안된 신제품이지만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성장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키는 허준의 고서에 나와 있는 성장기 원료를 발효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은 제품으로 올 3월 정식 출시했다. 항상 앞줄인 자녀를 둔 엄마인 창업자가 자신의 자녀를 위해 제조해서 먹인 방법이 효과를 보자 제품화 시키게 되었고, 지난해 K- 스타트업 기술혁신형 우수 아이디어 사업으로도 선정되었다.
오가피, 속당, 황기, 찔레순 등 성장기 비법 원료들을 사용했으며, 모든 원료는 해발 600m 강원도 야산에서 채취한 식물로 화학물질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지난해 드림키를 출시한 ㈜글로벌푸른친구들의 강혜원, 임데레사 대표는 성장기 아이들을 둔 엄마들로 터무니 없이 비싼 성장기 제품들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 드림키는 출시 넉달이 채 안되었지만 이미 꾸준히 구매하는 소비자가 생길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글로벌푸른친구들은 총 5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직원들은 모두 엄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에 소비자의 마음을 담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무시간은 아이들이 학교나 어린이집에 간 10시부터 4시까지로 아이를 키우면서 일에 몰두 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키는 팽창하고 있는 성장기 시장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며 자리잡고 있으며, 3년 내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푸른친구들 임데레사 대표는 “내 아이가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든 만큼 진정성과 차별화로 성장기 시장의 슈퍼루키로 제품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