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동성화인텍(대표 류완수)와 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는 23일 안성시 최문환 부시장 집무실을 찾아 사랑의 PC 20대(600만원 상당)을 기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랑의 PC보내기는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기관, 기업 및 단체로부터 PC를 기증 받아 수리 및 부품교체를 통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최문환 부시장은 "사랑의 PC를 기탁해주신 동성화인텍과 전달을 위해 도와주신 한국IT복지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기증해주신 컴퓨터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택수 동성화인텍 관리부장은 "이번 기증이 컴퓨터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동성화인텍에서 기증한 물품은 안성시 관내 저소득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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