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의원 "사회복지사 근로환경 개선·삶의 질 향상 온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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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시 의원 "사회복지사 근로환경 개선·삶의 질 향상 온힘" 강조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7.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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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정책토론회 토론자 참석 도의회 차원 지원 약속
22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22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사회복지사들과 복지단체 종사자들에 대한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민·군포2)는 22일 오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회복지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시·군 조례에 근거해 설립한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지원 확대,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기준에 대한 단일임금체계 적용에 대하여 공감을 표시하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이 아닌 각종 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의 필요성도 적극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인재 한신대 재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발제는 배승룡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정희시 위원장, 김종구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이민미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김상준 경기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오민수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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