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삼성전자 S.LSI 사업부는 6월 26일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식생활과 건강을 위해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를 찾아 항암표고버섯 10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된 버섯은 지역사회 내 건강한 식생활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를 통해 전달됐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희 관장은 "삼성전자의 버섯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다양한 후원사업을 연계,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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