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젤 트렌디한 셀프 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는 캐릭터 ‘스누피’와 콜라보레이션한 ‘하또하또핏 미니’ 제품을 국내 최대 편의점 CU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U에서의 신제품 출시는 젤라또팩토리 최초의 편의점 입점 및 런칭으로 이는 CU에서도 최초로 진행되는 네일 및 패디스티커 판매다.

젤라또팩토리의 스누피 하또하또핏 미니는, 출시 때마다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어온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스누피와 찰리브라운, 루시 등 만화 속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귀엽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네일 앱 ‘젤라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신 트렌드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기존 하또하또핏에서 핏 개수를 줄인 ‘미니’ 버전으로 선보이며 가격을 낮춰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제품은 네일과 패디 각 3가지 디자인으로 총 6종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6천900원이며, 전국 약 3,000여 개의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소영 젤라또팩토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젊은 여성층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 네일은 셀프로 시도하기에는 어려워 누구든지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캐릭터 셀프 네일 및 패디 제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 편”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을 통해 판매하는 만큼 귀여운 캐릭터 네일을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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