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은 22일 아침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규탄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획득한 집권 자민당세력은 이제 노골적으로 군국주의를 부활시킬 것이다.”며,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넘어 주권침해 행위로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일본의 이러한 음모를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요구 해 나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의당 세종시당은 이번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세종시내 곳곳을 누비며 정당연설회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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