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19일 리안헤어 성복느티나무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리안헤어가 지난 6월24일 개점을 기념해 진행한 이웃돕기 이벤트에서 1주일간 고객의 커트비용 중 5000원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리안헤어에 감사하며 기탁한 성금은 기부자의 의견에 따라 저소득층의 치료비로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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