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서운산 둘레길에서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 내 우거진 나무 자르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 박종인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서운산 둘레길을 많이 찾아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운산 둘레길은 지난 2015년에 조성돼 농촌풍경이 있는 제1코스, 명상치유의 길 제2코스, 포도밭 풍경인 제3코스, 바우덕이묘에서 청룡사까지의 제4코스까지 개통돼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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