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 서운산 둘레길서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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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 서운산 둘레길서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7.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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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안성시 서운산 둘레길 일원에서 펼쳐진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안성시 서운산 둘레길 일원에서 펼쳐진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서운산 둘레길에서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 내 우거진 나무 자르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 박종인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서운산 둘레길을 많이 찾아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운산 둘레길은 지난 2015년에 조성돼 농촌풍경이 있는 제1코스, 명상치유의 길 제2코스, 포도밭 풍경인 제3코스, 바우덕이묘에서 청룡사까지의 제4코스까지 개통돼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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