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26일까지 '클로즈업! 우리 고장 들여다보기'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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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26일까지 '클로즈업! 우리 고장 들여다보기' 신청접수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7.19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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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전경.
안성맞춤박물관 전경.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를 대상 방학 교육프로그램 '클로즈업! 우리 고장 들여다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다.

1일차인 8월 7일에는 '안성장터에는 무엇이 있었을까?'를 주제로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로 손꼽혔던 안성장과 안성의 특산품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어 본다.

2일차에는 '체험! 안성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문화유산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안성의 문화유산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남사당 풍물놀이의 여섯 마당 중 하나인 버나 놀이를 직접 체험해보고 나만의 덧뵈기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9일에는 전시 활동지와 안성장을 배경으로 한 보드게임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하게 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 선착순 20명 접수 시 마감한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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