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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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7.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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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화주택 김민태 대표이사
제23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화주택 김민태 대표이사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동화주택은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가 최근 제23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주택의 품질향상 유도와 살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고자 매경미디어그룹과 국토교통부, 주택관련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주택건설과 관련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포상이 이뤄지는 대회다.

주변 문화환경 및 여건, 주거공간으로서의 효율성, 입주자의 반응도 및 실용성 측정, 건축구조의 안정성, 응모작품의 성실도 및 편집도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1차 서류검사를 거쳐 전문심사위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심사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는 스마트시티로 거듭나는 수성알파시티 내 최고 29층 높이의 698세대 단지로, 계약 일주일 만에 100% 조기완판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는 남향 위주 단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아파트로 설계하고, 단지 내에 도시와 자연, 사람과 공간을 공유하는 컨셉으로 테마파크를 설계, 텃밭을 비롯해 꽃길 산책로,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 다이어트 트랙, 미니 피크닉장, 숲놀이터 등 친환경 파크빌리지를 구현하는 등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민태 동화주택 대표이사는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는 동화주택의 건설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해 선보인 명품아파트로 이번 수상은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동화 아이위시의 가치가 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1988년 설립된 동화주택이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주택품질 개선’과 ‘고객지향적인 마인드’를 최고의 경영가치로 여겨왔기 때문”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주택시장을 이끌어 가는 대표 건설사로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개발하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아파트, 사는 사람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주거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화주택은 지역 대표 건설사로 대구경북지역에만 총 1만 55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며 주택건설산업의 육성발전과 지역 무주택서민들의 주거안정 도모에 기여해 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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