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Farm 귀농귀촌박람회’에 달성군 마비정벽화마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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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Farm 귀농귀촌박람회’에 달성군 마비정벽화마을 참가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07.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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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농협
사진=대구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농협은 18~20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농민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2019 케이팜(K-FARM) 귀농귀촌박람회’에 달성군 화원농협 지역의 마비정벽화마을이 참가해 농촌마을가꾸기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비정벽화마을은 ‘2018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해 벽화로 꾸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음식체험, 천연염색·천연비누만들기, 농사체험, 전통민속체험 등 자연과 호흡하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대구지역 내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이다.

마비정벽화마을 전경사진. [사진=대구농협]
마비정벽화마을. [사진=대구농협]

이번 행사에서는 ‘전설이 현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벽화마을’이란 주제로 마을을 소개하는 각종 전시자료를 설치하고 마을홍보를 위한 리플렛도 배부한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비정벽화마을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알려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케이팜(K-FARM) 귀농귀촌박람회는 ‘농업으로 희망을, 농촌에서 미래를’이란 슬로건 아래 4일 간 5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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