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대구 달서구 월성2동과 월성파출소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월성2동 주요 사거리 일대에서 ‘무단횡단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생활안전협의회, 통우회 및 각급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월성2동 관내 주요 사거리 일대를 걸으며 무단횡단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선미 월성2동장은 “월성2동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장애인들이 많고 굽은 도로에서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사고발생 위험은 높은 지역인만큼 경각심을 다시한번 일깨우고자 월성파출소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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