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5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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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5종 선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7.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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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대
사진=경북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경북대학교출판부 출간도서 1종을 포함, 경북대 교수가 집필한 도서 5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교수는 ▴고 김기현 명예교수의 ‘아리랑과 지역문화: 아리랑을 말하다’ ▴강현석 교육학과 교수의 ‘교육은 왜 실패하는가: 인지혁명과 희망교육으로의 전환’ ▴김형기 명예교수의 ‘새로운 한국 모델: 박정희 모델을 넘어’ ▴박종화 행정학부 교수의 ‘집합적 행동논리와 사회적 자본 담론’ ▴손호상 신소재공학부 교수의 ‘자원리사이클링공학’ 등이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지원 사업은 우수연구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초학문 분야 연구와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인문학 65종,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6종 등 총 286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올 하반기에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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