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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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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 열어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7.18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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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 최신기술과 정보보안 이슈 주제 다양한 발표 및 토론 펼쳐
차세대인프라 보안워크숍 전경. [사진=한전KDN]
차세대인프라 보안워크숍 전경. [사진=한전KDN]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와 공동으로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에너지 및 국가기반시설 보안 분야 대표적인 워크숍으로서 금년에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초연결 시대에 대비한 최신기술과 정보보호 이슈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의 인사말 모습. [사진=한전KDN]
박성철 한전KDN 사장의 인사말 모습. [사진=한전KDN]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 및 열띤 토론도 진행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공동개최를 통해 전력분야 사이버 보안 연구에 있어 전력그룹사 및 보안업계와의 기술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에너지ICT 보안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을 전담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안 컨설팅 및 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국내 유일한 보안전문 공기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ICT 분야 제어시스템 및 보안기술 연구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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