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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보고, 에이즈 관련 지난해 총 사망자수 2010년 대비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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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보고, 에이즈 관련 지난해 총 사망자수 2010년 대비 30% 감소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7.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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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안티 레트로 바이러스(ARV) 약물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사진) ⓒAFPBBNews
의사가 안티 레트로 바이러스(ARV) 약물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사진)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유엔(UN)은 16일 지난해 에이즈 바이러스(HIV)관련 사망자 수는 약 77만명으로 2010년에 비하면 3할 이상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한편, 신규 감염의 예방을 향한 세계적인 대처는, 자금의 고갈에 수반해 실속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유엔 합동 에이즈 계획(UNAIDS)연례 보고에 따르면 현재 HIV에 감염되고 있는 사람은 추정 3790만명이며 이중 항레트로 바이러스 치료(ART)을 받는 사람은 과거 최다의 233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보고서는 지난해 에이즈 관련 사망자 수가 2010년 120만명보다 30%이상 감소했다며 1990년대 중반에 에이즈의 유행이 정점에 이른 뒤 상황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세계의 에이즈 대책의 약점도 지적. 유행 규모가 최대의 아프리카 동부 및 남부에서는 에이즈 관련 사망자 수가 여기 10년간 크게 줄어든 반면 동유럽 및 중앙 아시아에서 5%, 중동 및 북 아프리카에서는 9% 늘었다고 한다.

 

또 정치적 의지 결여가 자금 감소와 맞물려 지금까지의 상황 개선을 후퇴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는 에이즈 대책을 190억달러(약 22조 4,333억 원)이 충당됐지만 2020년까지 필요한 262억달러(약30조 9,343억)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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