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서구는 내달 16일까지 ‘제2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를 찾는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구민화합 및 구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서구 구민의 모범이 돼 온 주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서구 소재 기관·단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추천대상 자격으로는 △지역경제 발전 또는 구민화합,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자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나눔과 배려 확산에 기여한 자 △선행과 효행이 극진해 타의 귀감이 되는 자 △문화, 예술, 교육, 체육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자로 4개 부문에서 후보자 신청을 받으며, 총 2명 이내로 선발한다.
추천된 후보자는 현지 확인을 통한 공적확인 및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며, 오는 10월 중 2019 미소&행복 구민축제 시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는 동행정복지센터, 각급 기관·단체 및 기업체 추천을 거쳐 가능하며,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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