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8:09 (금)
구례 이승옥 의원, ‘제3회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 대표작가 초대전’참가
상태바
구례 이승옥 의원, ‘제3회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 대표작가 초대전’참가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7.16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례군의회 이승옥의원이 '제3회 2019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대표작가 초대전'에 참가한다.[사진=구례군]
△구례군 이승옥의원이 '제3회 2019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대표작가 초대전'에 참가한다.[사진=구례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구례군의회는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리는‘제3회 2019 대한민국 전통공예미술 대표작가 초대전’에 구례군압화연구회 회장인 이승옥 의원과 박봉덕 고문(前회장)이 대표작가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재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이승옥 의원의 압화 작품들은 구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지역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압화 작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구례군 압화연구회 회장 뿐 아니라 대한민국 압화대전 국내·국제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국내·외 교류전, 특별전, 초청전 등 다수 참여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압화대전 우수상 등의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이승옥 의원은 “이번 초대전에 참가해 압화로 표현한 아름다운 구례의 모습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압화와 구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전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승옥 의원은 제8대 구례군의회 재선의원이며, 여성정치인으로서 활발히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과 전남대표를 맡으며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적극적으로 지역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압화작가를 비롯해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