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15일 고흥소방서 본관 2층에서 소방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인정 받아 ‘2019년도 정부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지방소방위 김성주에게 국무총리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실시했다. 이번 승진자는 지방소방경 김길천, 주영 등 2명이다.

서에 따르면 모범공무원 표창된 지방소방위 김성주는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하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한 표창(훈격:국무총리)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승진한 김길천 지방소방경은 고흥소방서 구조구급팀장, 주영 지방소방경은 과역119안전센터에 배치돼 더 큰 책임감과 막중한 임무를 안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

남정열 서장은 “승진과 함께 주어지는 책임과 권한에 걸맞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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