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호 기자] 남구의회(의장 조기주)는 15일, 지난 9일 접수된 진월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정비 요청 민원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조기주 의장을 비롯하여 서임석, 김광수, 오영순, 하주아, 황경아, 남호현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진월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도로시설물 정비 요청에 따라 남구청 건설과장, 교통지도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진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회장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민원이 접수되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신뢰받는 남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호 기자 pgh195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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