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쌍룡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내가 만들어 사용하는 3D프린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진로특강은 5/20(월), 5/27(월), 6/10일(월), 6/24(월), 7/15(월)에 걸쳐 총 5회기로 진행되어 깊이 있는 진로교육이 되었다. Tinker CAD를 활용한 3D모델링과 3D프린팅을 통해 심층적인 진로탐색을 도모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모델링한 디자인으로 연필꽂이를 3D프린팅하여 사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만족도가 높았다.

쌍룡중학교 변재웅 진로교사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인재육성에 기여한 프로그램이었고, 시수시간이 적으면 단순체험에 불과하지만 10시간의 심도 있는 전문적인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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