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안심연료단지 사진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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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안심연료단지 사진 전시회 열어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7.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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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도시공사
사진=대구도시공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안심연료단지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 오는 16일~21일까지 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8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안심연료단지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사진전으로 전시된 작품 대부분은 안심뉴타운 개발 사업이 진행되기 전 안심연료단지에 대한 과거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안심뉴타운 사업은 안심연료단지를 ‘대구의 새로운 복합신도시’로 만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현재 공영개발의 방식으로 대구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준비한 대구도시공사 정규헌 보상팀장은 “서민의 애환이 담긴 연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아쉬움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안심연료단지의 과거를 기억하고 이와 함께 안심뉴타운에 대한 미래상도 함께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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