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으로 맹활약중인 조광희 의원(민·안양5)이 지역구인 안양시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후화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 갈산동 노후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정비에 3억원, 석수체육공원야구장 조명 교체에 6억원을 투입되어 주민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조광희 의원은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앞장 서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로 뛰는 정치를 실현'하고 있는 조광희 의원은 지역에서 수시로 정책협의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구 현안 사업들을 속속 해결해 내고 있는 가운데 시 관계자 및 시민들로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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