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붐조성을 위해 수영대회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7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빙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스케이트 대화료는 지불해야 하며 단체 이용고객에게는 안전교육과 무료강습 실시, 주말에는 피겨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35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빙상장 내부온도가 낮아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겉옷이나 무릎담요 등 보온을 위한 물건을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염주실내빙상장(062)380-6880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수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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