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19일 新강변가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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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19일 新강변가요 개최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7.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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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달성군
사진=대구 달성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강창교 아래 금호강변시설에서 2019 달성음악회Ⅱ ‘新강변가요’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달 22일 옥포 송해공원에서 개최된 2019 달성음악회Ⅰ미스트롯과 함께하는 ‘新나는 Song해 가요’는 약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新강변가요’ 출연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우승자인 송가인과 장구의 신 차세대 트롯가수 박서진,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잘부탁드립니다’로 큰 사랑을 받은 익스(이상미)와 트롯계의 라이징스타 예준이, 지역대표 성악중창단 프리소울 등이 출연해 초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게 해줄 예정이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공연이며, 달성문화재단 문화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강창교 금호강변시설은 농구 코트와 간이 축구시설 등 많은 청소년들의 여가 및 취미활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실버스포츠의 대명사인 ‘파크골프의 메카’ 달성군을 대표하는 강창교 파크골프장은 주변 전망이 뛰어나 관광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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