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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의원,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주민간담회와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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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의원,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주민간담회와 의정보고회’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7.12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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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30분 수성구청에서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주민간담회와 의정보고회' 개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다가오는 내년 4·15 총선에서 '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성구갑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인사들의 도전에 직면한 김부겸 의원(수성갑,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후 7시 30분 수성구청에서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주민간담회와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문재인 정부의 1기 내각에서 행안부 장관을 22개월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오간 그는 지역구로 내려와서 주민간담회를 통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교감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김 의원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해 신공항재검토와 관련하여 반대의 입장을 명확히 하며, “지자체의 합의가 쉽게 뒤집어 지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책 사업들이 번복되거나 변경 되는 현실을 꼬집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며 앞으로 있을 총선에서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들에게 재신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대위원장도 그랜드호텔에서 지지모임인 ‘징검다리포럼’ TK지부 창립식에 참석하는 등 총선을 대비한 포석으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한다고 보는 시선들이 많다.

그리고 정순천 위원장(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은 오는 13일 수성구청에서 당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부겸 의원은 경기 군포에서 2000년(16대)부터 내리 3선을 달리며 승승장구하던 차에, 지역주의를 타파를 위해 2012년 19대 총선에서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 수성갑으로 왔다. 하지만 김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고, 2014년 대구시장에 출마했지만 연이은 살패를 맛봤다. 2016년 대구 수성갑에서 3선 의원과 경기지사를 역임한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와 맞붙어 승리를 거두며 스타덤에 올랐다.

'험지'에서 승리하면서 그의 정치적 위상은 높아지고, 문재인 정부 출범에 일조하며 문재인 정부의 초대 내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발탁되는 등 단숨에 여권의 대권주자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정치인 김부겸으로 돌아온 그는 그동안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여당 국회의원으로 어떠한 성적표를 보이며 내년 총선에서 지역민들의 재신임을 받을지가 관건이다. 이제 지역민들이 그에게 바라는 기대를 충족하고 일각에서 이는 우려를 잠재우며, 더 큰 정치를 펼칠 것인가는 순전히 그에게 달려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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