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조 행안부차관, 장마철 대비 영천시 재해위험지역 찾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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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조 행안부차관, 장마철 대비 영천시 재해위험지역 찾아 현장 점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7.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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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김계조 행안부차관은 11일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 일원에 추진 중인 횡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공사장 주변 붕괴위험, 수방자재 관리상태, 현장시설물 현황 등을 관계자들에게 보고 받고 직접 점검했으며, 집중호우나 태풍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안전을 기하고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한 영천시는 시급한 재해예방사업 4건 총사업비 301억을 건의하는 한편, 이번 건의사항은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가옥농경지와 재해가 우려되는 노후저수지, 교량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결부되는 만큼 강력히 주장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 예찰과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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