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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벽을 여는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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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벽을 여는 시내버스
  • 고업수 기자
  • 승인 2019.07.1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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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고업수 기자] 전주 성진여객 이상립(시내버스기사). 이른새벽 4시 알람소리와 함께 기상을합니다.

새안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버스가 주차되어있는 회사로 승용차타고 출근을합니다.

가장먼저 하는일은 음주여부 측정, 돈통수령, 하루식권, 차량행사판, 차량 이상유무점검 그리고 간단한 아침식사와 함께 오늘도 교통 노약자와 시민들에 발이되어줄 준비가 끝났다며' 여유있는 커피한잔도 마십니다.

이제 저마다 목적지로 승객을 맞이하기위해 출발지로 향하는 시내버스들 그들은 새벽을 여는 우리들에 정겨운 또다른 가족입니다.

따뜻한 말한마디가 버스기사님들에게는 큰 힘이된다며 오늘도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라고 웃으며 인사나누자며"이상립 기사님 시내버스는 새벽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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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업수 기자 koupsoo3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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