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탑' 수상
상태바
대구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탑' 수상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07.11 2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구농협
사진=대구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11일 개최한 대구농협 운영협의회에서 조합감사위원회 박규희 위원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 이재식 상무, 대구지역 내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에 따른 달성탑 수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은 2017년 8조원 돌파 후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지역농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2002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시상으로 이번 대구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참여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뤄낸 결과이다.

김도안 본부장은 “농협상호금융 50주년을 맞는 해에 대구농협 상호금융이 예수금 9조원을 달성한 것은 의미가 깊은 일이다”며 “상호금융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