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10일 도화초등학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학생교육활동 중이나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이론 교육과 마네킨, AED(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실습을 병행해 실시했다.

도화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담임교사들과 모든 직원들이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부모도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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