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0일 3층 회의실에서 공사 조익문 상임감사와 본부장, 지사장, 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Talk’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 감사는 강경학 본부장으로부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어촌뉴딜300사업 및 건설현장 재해율 저감을 위한 안전대책 등 주요 중점 추진 현황과 청렴도 향상 방안을 보고 받았다.
이후 ‘청렴 Talk’에서 조 감사는 2019년 5대 청렴과제, 기회균등을 보장한 공정 계약, 공사현장의 안전점검 철저 및 부패 사전예방을 위한 취약분야 사전 점검 등으로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본부의 경영개선을 위한 어촌뉴딜 300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 지속적인 안전점검 강화 및 선제적 재해예방 추진에 따른 재해율 감소에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규 사업 추진과 안전대책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깨끗하고 공정한 국민의 신뢰받는 공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함께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며, 2019년 5대 청렴과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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