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한국전력공사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이하 프라임필)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공연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발라드가수 나윤권의 히트곡들과 국내 최고 성악가 소프라노 김수연, 바리톤 박정민의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주요 넘버, 김성훈의 팝 뮤직 연주 등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충주, 여수, 성주, 창원, 안성에서 6월~10월까지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흥미로운 음악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공 할 것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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