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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육성진흥재단-한국우즈베키스탄발전협회 협약, 우즈베키스탄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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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육성진흥재단-한국우즈베키스탄발전협회 협약, 우즈베키스탄 진출 지원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7.09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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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살리기운동 위한 방안으로 재단회원사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수출업무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사)한국중소기업진흥육성재단(이사장 김인규)은 한국의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주정부와 상공회의소를 연결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한국우즈베키스탄발전협의회와 협력회원사 가입과 동시에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재단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중소기업살리기운동을 위한 방안으로 재단회원사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수출업무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지난 8일 체결했다.

한국우즈베키스탄협의회의 박현기 회장과 정욱 사무국장은 3000명의 교민 및 4500여명의 기업체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그곳의 문화를 소개, 한국의 기업들이 자리잡는데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한국우즈벡키스탄협의회를 통해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의 우수한 중소기업회원사 제품들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 및 수입과 수출을 할 수 있는 양방향 무역도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단은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에 경제사절단 행사에 참여할 희망 업체를 선정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은 CEO경제신문의 김인규이사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살리기 100인의 문화ㆍ예술 연예인 홍보회 회장이자 재단의 부이사장인 KBS대추나무사랑걸렸네, 대조영으로 유명한 KBS탤런트이자 가수인 임선택 부이사장, 1군건설사 부회장 출신의 권영갑 부이사장, 재단의 감사로는 후코이단 항암치료로 익히 알려진 의료복지재단 정일훈 박사, 재단의 중소기업 금융자문위원장인 기술보증재단의 전 지점장 김종태 위원장 등 사회각층의 전문가와 공인들이 임원 및 회원사들로 구성돼 격식과 절차보다는 실질적인 한국중소기업의 정보공유ㆍ금융ㆍ경영ㆍ마케팅ㆍ유통ㆍ해외 진출 및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제 (사)한국중소기업 육성진흥재단은 중소기업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각종 인정서 발급 및 한국중소기업 명품인증서 발급과 100인의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및 문화 예술 스타들이 중소기업살리기 운동의 명분으로 100인의 스타들이 한번에 중소기업과 상품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등 재단 회원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 지자체와 연계해 연예인홍보회와 중소기업살리기행사를 각 구청마당에서 기획해 재고판매 및 기부행사, 연예인 홍보대사활동, 중소기업 상품체험, 구민 팔씨름 대회 등도 진행할 계획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이와 함께 아이템은 좋으나 자금이 없는 기업회원사에게는 자체 평가 후 창투사, 클라우드펀딩사와 연계해 긴급자금을 투입 후 기업신용을 회복한 다음 정책자금을 받을수 있게 무료금융자문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재단의 수출을 담당할 해외지부는 몽골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이아 등 각 나라에서 활동중인 현지 지회장들이 재단의 우수한 기업과 상품의 해외 진출 및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의 기업회원사로 가입하면 해외 3개국의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 해외 전시장을 통해 무료로 전시, 홍보하게 된다.

특히, 재단은 앞으로 전국 20개 지부를 만들고 100개의 주력기업회원사와 2000개의 일반 기업회원사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살리기운동의 명분으로 (사)한국중소기업육성진흥재단과 함께할 능력있고 활동적인 전국 지부, 지회장들과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과 정보를 공유할 기업회원사 및 재단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을 모집중이라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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