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오는 12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 순천시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연초 계획대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한 점검과 함께 적절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예비 심사가 이뤄지며,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이번 회기에 부의안건으로는 ▲순천시 건강가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안 ▲순천시 글로벌웹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순천시 나무심기 지원 및 관리 조례안 등이 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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