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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시민 우선 시정 운영’에 행정력 집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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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시민 우선 시정 운영’에 행정력 집중 당부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7.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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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시민 우선의 시정 운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 시장은 “7개 분야의 14개 세부 계획을 세워 앞으로 3년 간 시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면서, “실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소통을 기반으로 직원들 모두가 원 팀으로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주에 있을 6급 이하 실무자들의 인사에 대해서는 “인사의 기본원칙은 시민 우선 가치 실현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워낙 직원이 많아 100%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일 중심의 인사원칙을 최선으로 배치를 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우리 시 현안이 시민사회단체와의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이는 방법론에 대한 이견일 뿐, 시와 시민사회단체가 지향하는 바는 같다”라며, “구룡산의 경우 민간개발을 하지 말고 최대한 매입하자는 논쟁이 있어 왔고, 지금도 심도 있는 논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시의 기본방침은 ‘보존 우선’ 원칙에 개발은 '최소화'라고 거듭 강조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시가 개발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잘못 비춰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이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주문했다.

또한, “예산 부서에서는 민간개발이 안 되는 도시공원을 매입할 수 있도록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다음 추경 때 일부라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내년에는 최대한 매입할 수 있도록 지방채 발행 등 재원 투입을 준비할 것”을 덧붙였다.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구역 내 주민들의 보상과 관련해서 한 시장은 “시에서는 원주민들의 손실은 최대한 막고, 보상은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청주테크노폴리스와의 협의에 적극 힘써 달라”고 지시했다.

한 시장은 “최근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로 우리나라 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우리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을 다각도로 파악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노후 수도관 정비 및 유해물질 검출 등 수돗물의 철저한 관리와 폭염, 국지성 호우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도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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